29일 오후 8시부터 이란 공습…중부사령부 공식 발표
이란, 전날 중동 미군 향해 탄도미사일 발사…트럼프도 보복 예고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는 29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미 동부시간 오후 8시부터 이란을 상대로 공습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이번 공습은 전날 중동 주둔 미군을 겨냥한 이란의 공격 시도에 대한 강력한 대응”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공습 지역이나 표적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전날 이란에서 중동 주둔 미군을 향해 여러 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중부사령부는 이를 ‘기습 공격 시도’로 규정하고 발사된 미사일을 모두 요격했다고 밝혔다.
당시 중부사령부는 이란이 구체적으로 어느 미군 시설을 노렸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요르단의 무와파크 살티 공군기지와 미 중부사령부 시설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이란에 강력한 보복을 예고했다. 그는 29일 “이제 우리가 공격할 차례”라며 “매우 강하게 타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