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조국혁신당 새 지도부 출범 축하…개혁의 길, 민생 결실로 이어달라"

  • "모든 정당과 미래를 여는 국회 위해 맡은 책임 다할 것"

조정식 국회의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78주년 제헌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조정식 국회의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78주년 제헌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조정식 국회의장이 조국혁신당의 새로운 지도부 출범을 축하했다. 그러면서 "혁신당이 걸어온 개혁의 길을 민생의 결실로 이어가도록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 의장은 26일 페이스북을 통해 "산적한 민생과제를 해결해야 하는 지금,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민생과 국익을 위한 정당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또 "저 역시 국회의장으로서 혁신당을 비롯한 모든 정당과 함께, 국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국회를 위해 맡은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혁신당은 전날 전당대회를 개최하고 신장식 대표를 선출했다. 신 대표는 수락 연설에서 "검찰개혁을 100% 완수하겠다"며 "민주당 일각의 적대적 M&A(인수합병)식의 합당 논의는 단호히 거부한다. 비전과 가치를 기반에 둔 논의는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아울러 최고위원에는 차규근 의원과 황현선 전 사무총장이 뽑혔다. 혁신당은 전당대회를 마친 뒤 사무총장(정춘생 의원), 정책위의장(김선민 의원) 등 정무직 당직자를 임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