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협 개방 유지·핵 합의 논의 관건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바티칸 현지에서 브리핑을 열고 “그동안 휴전을 위한 여러 협의가 있었고, 그 과정이 꽤 엎치락뒤치락했는데 일단 합의가 이뤄지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벨기에·이탈리아에 이어 바티칸을 공식 방문 중이다.
이 관계자는 “특히 그 합의의 일부분으로서 호르무즈 해협 개방이 들어있다는 점이 우리에게 더욱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물론 합의 이행이 어떻게 되는지 더 지켜봐야 한다”며 “기대를 갖고 있긴 하지만, 호르무즈 해협이 단기간에 개방될 지에 대해서도 봐야 한다”고 전했다.
그라면서 “후속 합의 중 핵 문제가 어떻게 논의되느냐에 따라 휴전 자체도 영향이 있을 수 있어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합의가 마침내 타결됐다”며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료 없는 개방을 전면 승인하며, 동시에 미 해군의 해상 봉쇄를 즉각 해제할 것을 승인한다”고 밝혔다. 공식 서명 절차는 오는 19일 스위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AI자동번역자막] [현장영상] 젠슨 황이 한국 판도 뒤집나...새만금 참여까지?](https://i.ytimg.com/vi/N4BghlYefB8/hq720.jpg)


![[현장영상]](https://i.ytimg.com/vi/YvMD-jxMwjQ/hq72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