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통해 관련 기사 공유…체육 단체들 업무 마비
"요양·한방병원 페이백, 명백한 불법…시정조치"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관련 보도를 인용, “시위대는 의사 표현을 넘어 타인의 권리(에 대한) 침해가 없도록 자제해야 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보도에 따르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집회 인원이 잠실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를 봉쇄하면서 해당 경기장에 사무실을 둔 체육 단체들의 업무가 마비됐다.
이로 인해 국가대표 선수들의 국제대회 출전에도 차질이 생길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또한 이 대통령은 요양·한방병원의 관행으로 자리 잡은 ‘페이백’과 관련해 “명백히 불법인 듯한데 아직도 이런 행태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시정 조치해야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역시 엑스를 통해 “좋은 지적 감사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800만원 쓰면 470만원 페이백, 입원하면 돈 주는 요양병원’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 요양·한방병원 10곳 중 6곳으로부터 “페이백을 제공한다”는 제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년 전부터 일부 요양·한방병원과 암 환자 사이에서 이뤄지던 은밀한 거래가 전국 곳곳으로 확산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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