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유조선 유니버설 위너호에 이어 두 번째
중동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에 갇혀있던 한국 선박 1척이 해협을 빠져나와 항행 중이라고 외교부가 11일 밝혔다.
한국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는 HMM 유조선 유니버설 위너호에 이어 두 번째다.
외교부는 “이번 통항 관련 협의 등 사항은 타국적 용선사측에서 주도하여 이뤄졌으며, 동 선박은 최종 목적지인 제3국으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측에 대해 호르무즈 해협 내 우리 포함 모든 선박의 조속하고 안전한 항행을 강조해오고 있으며, 이와 관련 유관국들과 지속 소통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선박은 한국 선사가 운용하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으로, 한국인 선원 8명이 승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는 유니버설 위너호가 해협에서 빠져나온 지 약 20일 만이다. 200만배럴의 원유를 실은 이 유조선은 전날 울산항에 도착했다. 유니버설 위너호의 경우 통항을 위해 정부가 이란 측과 협의했다.
이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인 한국 선박은 24척으로 줄었다. 해협 내 한국인 선원은 외국 선박에 승선 중인 인원을 포함해 모두 139명이다.


![[AI자동번역자막] [현장영상] 젠슨 황이 한국 판도 뒤집나...새만금 참여까지?](https://i.ytimg.com/vi/N4BghlYefB8/hq720.jpg)

![[현장영상]](https://i.ytimg.com/vi/YvMD-jxMwjQ/hq720.jpg)

![[속보] 이재명 대통령,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에 한성숙 장관 임명](https://i.ytimg.com/vi/HRkDDy2sRUA/hq72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