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부동산 투기로 돈 벌던 시대 끝내야"…농지 투기 25% 넘어

  • "곧 3차 단속 시작…불법 있으면 시정하라"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부동산 투기 등 불법·범법·범죄로 돈 벌던 시대는 끝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취임 후 경찰 국가수사본부가 1년간 부동산 투기를 단속한 성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해 10월 17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부동산 범죄 1·2차 특별단속 추진 결과 총 3565명을 단속해 2151명을 송치하고 16명을 구속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농지 투기는 898명으로 25.2%를 차지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곧 3차 단속도 시작한다고 한다"며 "불법이 있으면 이제라도 시정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