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CT·모우다 외 추가 피해 업체 확인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PFCT와 모우다에 대한 현장점검을 마친 뒤 다른 온투업체와 전금업체로 점검 대상을 넓히고 있다. 추가 업체들의 피해 규모는 PFCT와 모우다보다 작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PFCT와 모우다는 KB국민은행보다 먼저 해킹 공격을 받았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감원으로부터 확보한 침해사고 신고서에 따르면 PFCT는 지난달 27일 오전 3시 29분부터 4시 34분 사이 해킹 공격을 받았다. 이는 같은 날 오후 11시 19분 공격받은 국민은행보다 약 19시간 50분 이른 시점이다.
모우다 역시 같은 날 오전 11시 54분 해킹 공격을 받아 국민은행보다 앞서 침해 사고가 발생했다. 두 업체에서 유출된 개인정보는 PFCT 314명, 모우다 1만8900명 등 총 1만921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유출 정보에는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가 포함됐다.
금감원은 추가 피해 업체들에 대해서도 현장점검을 통해 사고 원인과 보안 취약점을 파악하고 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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