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를 국빈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국정개혁의 어려움과 제한된 임기 내 성과를 내야 한다는 점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제가 할 수 있는 시간이 딱 제한돼 있기 때문에 그 제한된 시간 내에 제가 할 수 있는, 또 하고 싶었던 그 많은 일들과 약속들을 해내려고 정말 분초를 아껴가면서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개혁 과정에서 기득권의 저항과 반발이 뒤따를 수밖에 없다”며 “가급적이면 저항도 최소화하고 반발도 최소화하고 실효적으로, 실용적으로 실질적 결과를 만들어내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발언 마지막 부분에서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을 걱정하지 않도록 최소한 제가 재임하는 동안은 대한민국이 여러분들을 잘 챙기도록 하겠다”며 “혹시라도 2030년 6월 2일을 넘기는 일은 절대로 없을 테니까, 혹시라도 그런 걱정하시는 분들은 걱정하지 마시기 바란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 대통령의 지난 18일 기자회견과 9일 프랑스 파리 순방 당시에도 연임과 관련해 선을 그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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